안녕하세요

요즘 편한 브라도 많이 나오고

점점 속옷의 기능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추세인것같아요

답답하게 조이는 브라를 꼭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

노브라티도 나오더라구요~

홈웨어 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좋고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는 티셔츠를 소개해볼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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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는 이렇게 왔어요!

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왔는데요

저는 여름에 특히!!! 브라가 너무 답답해서

대안을 찾아다녔거든요

겨울에는 그나마 낫긴 하지만

여성속옷이

좀 더 편하게 해주는 기능적인 면을 고려해서 나오는건

좋은 현상인 것 같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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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랑티 에서는 스트라이프폴라티 뿐만 아니라

다양한 제품이 많더라구요~

하필 입고있던 티도 스트라이프티셔츠 ㅋㅎㅋㅎ

스트라이프티 하나 더 생겨서 기분이 조하요

저는 아이보리색상을 선택했어요

어디에나 받쳐입기 좋은 색상이어서

폴라티로 입고 위에 니트를 입거나 외투를 입어도

코디하기 편할 것 같아요

저는 기능적인 면(노브라티 라는 점)만을 생각해서

별다른 기대는 안했는데 면이 엄~청 부들부들했어요

양면 기모인 티셔츠 느낌이었습니다!!

약간 뽀송뽀송한 기모느낌이 보이시나요?

디테일까지 신경쓴듯한 블랑티 노브라티 예요

면도 꽤나 도톰하고 겨울에 입기 딱 좋아요

흰색 이불에 대고 찍어보니 약~간 아이보리색이어서

완전 화이트 색은 아니라는걸 확인할 수 있겠더라구요

노브라티는 답답하지 않아야 한다는게 생명인데

블랑티는 딱 그 점을 고려해서 나온 것 같아요

디자인도 마음에 쏙 드는 노브라티 블랑티 예요

면 두께와 재질을 정확히 보여드리기 위해 찎어보았어요

사무실에서 이 블랑티 노브라티 입고 조끼같은거 입으면

딱 따뜻하고 편할 것 같아요

살에직접 닿는 안감이 속옷안감으로 만든 것이어서

수분조절 기능도 될 뿐만 아니라 촉감도 부드러웠습니다

편한게 최고!!!

노브라티라고 해서 캡만 붙어있는 걸까 뭘까 생각했는데

이렇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만든 편안한 옷이었네요

블랑티 노브라티 프리미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하던데

역시업그레이드 된 블랑티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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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캡을 붙이지 않아도

충분히 일상생활 가능해요 티 안나요

내장된 캡은 이렇게 생겼어요

처음 써보는거라서 어리둥절했는데

같이 들어온 설명서 보고 따라하니 쉬웠어요

5개 부착면이 있고 동그란 벨크로가 따로 이써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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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랑캡 부착방법입니다

사용설명서가 매우 자세하게 단계별로 나와있어서

금방 보고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

입고나서 BP 점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

블랑캡 앞 뒤 면을 따로 보여드린거예요

저 봉투 안에 들어있는 동그라미를

가슴 중간 부분에 붙이고 그 위에 면을 한장 들어올리고 캡을 붙이면 되는데요

티셔츠를 입은 상태에서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되겠더라구요

저는 170 보통 체형인데

너무 붙지도 너무 박시하지도 않은 적당한 핏이 맘에들었어요

직접 입어보니 부들부들한 면 촉감도 좋았구요

와이어있는 브라는 안한지 오조오억년은 더된것같아요

옷은 편하라고 입는거지......ㅇㅅㅇ

격식있는자리말곤...

암튼 !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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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blanct.co.kr/

진짜 편하고 질도 좋은 블랑티 노브라티를 경험해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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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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